시골로 이사을 가기로 결정을 했다
울남편 하는일이 경제적으로 넘 힘들어서 그나마 전셋돈을 반이나
까먹었다.더이상 이곳에서는 희망이 없단다 밥맛도 없고 사는것에 회
의을 느끼며 몇달을 살았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고 기운을 차릴려고 해도 뒤돌아서면 무엇하러
이렇게 청소을 하고 하나 정말 자포자기을 했다
하지만 울딸들을 보고있노라면 이러는 엄마가 한심스러웠다
그래 다시 시작하자
좀 힘들더라도 시골로 가자
아이들한테 는 정말 미안하다 아이들 교육문제 때문에 도시로 도시로
이사들을 온다는데....... 지금학교에서 아주 잘하고 있는 아이들한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든다. 도대체 엄마로써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아이들이 스스로 잘하고 있는데 이사을 가야 한다는것이 정말 나자신
이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을 앉혀놓고 이해가 가게 자세히 집안사정을 이야기 해줬다
아이들이 알아듣고 더이상은 싫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곳보다 시골에서 더 열심히 하면 더 좋을것 같다고 아이들이 이엄마
을 위로해준다. 새봄에는 무엇인가 희망갖고 살아야겠다
그동안의 자존심 다 버리고 묵묵히 주워진생활에 만족하며 살아야지
모든일이 잘되었으면 한다
무엇인가 좋은일이 있을거라는 희망을 갖고 시골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