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공부를 한다고 사표를 쓴다고 말만 하다가 오늘 진짜로 사표를 낸다고 하니 우울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앞으로 살 일도 걱정이고요. 회사를 다니다가 몸이 안 좋아서 한 달 전에 그만 두었거든요. 모아 둔 돈이 조금 있지만 그걸 다빼서 쓸 수도 없고 이제는 아이도 가지고 싶은데 애는 언제나 낳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우울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