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살 작년에도 놀이방 간다 안간다 하다가 올해
시설좋고 아이들 흥미위주로 가르키는 최고의 유치원에
입학을 시켰다.
오늘아침 티브이 보는 걸 끄게 하고 유치원 갈시간되어
등을 미니 가기싫다고 한다. 얼른 구두칼을 집어드니
간다고 간다 애가 승강기 타는걸 보고나서 베란다에서
지켜보니 친구모이는 장소에 안나온다 기다리다 걱정돼어
나가는데 차가 와서 떠난다 우리애 탓겠지 하고 혹시나
하는 맘에 나가보니 이녀석 1층 계단에 ?瞞팀羚駭?
이미 자제력을 잃은 난 따귀를 3대정도 올려부치고
집에 데리고와 구두칼로 얼마나 정신없이 때렸는지
모른다 조그만게 벌써부터 엄마속이고 수업빼먹는다고
아이 울면서 친구들이 나보고 애기라고 해 하면서
유치원 다신 안간다고 한다
너무속상한 나 애한테 너같은 녀석 키워서 뭐하냐 차라리 짐승을
키우지 고아원가면 그곳애들 유치원도 못다닌다 하더라 너 그곳
에 가서 살고 우리집에서 살면서 공부하고 유치원 다니고 싶은애
데려온다 했더니 그제서야 유치원 간다고 한다.
아침부터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오면서 자꾸눈물이 난다
얼굴에 손바닥 자국이 나고 눈가도 붉게 멍이 든것 같다.
저 어린것을 ..... 좋은 방법이 있을텐데 ... 내손을 불에 지지고
싶다. 힘이 없어 맞는다는게 얼마난 비참한데 ....
난 .. 난 정말 나쁜 엄마도 애 달래는 방법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고 감정대로 처리하는 난 정말 엄마작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