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18개월된 주부에요..저저저번주에는 신랑이 동창들만나러 간다고 하더니 전화한통없이 새벽4시에 서울서부터 택시를 타고 왔
더라고요...근데 그다음주 금요일 회사본부쪽에 아는분이 외국으로 연수를 간다고해서 거하고 한잔할껏 같더라고요(느낌에)근디 새벽을 달려 아침7시에 들어오는거 있죠 들어와선 한단말이 여보 나 절대 그런일 없어(워낙 술이 취하면 연애할때도 여관가서 자는 습관이 있음)그래서 어디서 잤냐 했더니 첨엔 룸에서 잤데나 나중에 재차 물으니 차에서 잤다고 근데 아무래도 개운치 않아 아침에 지갑을 살짝 봤어요.
명함중에 대리운전명함이 있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남편이 자꾸 의심스러워져요.엇 저녁에도 살짝 꼬셔서 물어볼려고 했는데 남자들 노는걸 몰 그렇게 물어보냐 하곤 잘라버리더라고요
다들 내남편은 아니겠지...믿는도끼에 발등찍힌다고 하던데...
아니 그럼 그 짓거리 안하고 다녔다해도 대리운전명함이 있는걸보면 어디로 운전을 하고 갔다는 뜻이고 도대체 뭘하고 아침에 들어오는지
저희신랑 은행에 다니는데 한달에 한 3번정도 이상으로 단란주점에 잘가요...단란주점이 어떤곳이야 하고 물어봐도 뭐 그냥 대화상대만한대나..더듬고 그러면 혼난데나...자기는 그런데 여자들 찝찝하데나...
저흰 아직 애도 없는데...작년에도 한번 외박했을땐 그냥 믿고자하는 마음에 의심이 안생겼지만 이번에 그냥 이렇게되네요..
도대체 룸싸롱은 어떤데며...단란주점은 어떤곳인지...
이놈에 남편을 믿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