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니 요새 계속 기분이 우울하다.
결혼하고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 정말 내가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도 뭐 그렇다하게 예쁘게 꾸미고 치장하며 다닌건 아니지만
지금의 나를 문득 보면 면티에 항상 츄리닝을 입고 있는
나의 모습 참 서글프다.
아이를 낳고 키운다는거 정말 힘든일인것 같다.
내자신이 정말 한없이 초라해보이고..참 못났다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다.
계절은 겨울을 지나 봄의 문턱에 서있는데
나의 마음은 언제 봄에 다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