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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딱잘라서 꼭 필요해요


BY tlstnwls53 2001-03-19

의견들이 분분 하신데 모두 새내기 주부님들 같아요
좀더 오래 산 사람으로서 느끼는 건데요. 처가일을 친가일 처럼 생각하는 남편님들 많지 않아요. 어려울적마다 친정일을 부탁 할수도 없구요. 저도 비자금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필요함을 느낄때가 많답니다.
특히 신랑 성격이 까다롭다니 모두 이해해 주지마는 않을 겁니다. 님이 도와 드리고 싶을때 도와 드리고 비자금 꼭 가지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