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속상해 몇글자 씁니다
내용인즉 이렇습니다
설계사 얘기만 듣고 적금식 보험에 가입했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비과세가 된다기에 가입했는데 얼마전 뉴스에 나왔었잖아요 적금으로 가입했는데 만기에 찾아보니 원금도 못나왔다나 조금 더 나왔다나 그래서 혹시나 싶어 전화상담코너에 전화를 해보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세상에나 뉴스의 내용과 일치하는거에요 아니 이런 상황에서 스팀받지 않을 엄마들 어디있겠어요 상담원말이 5년이 지나도 원금 받을까말까 한다니 이래저래 계산해보니 지금 손해보는것이 더 낳겠다 싶어 거금 60만원을 손해보며 해약했는데 나중에 확인했다며 설계사가 와서 하는말이 상담원이 잘못 상담했다는거에요 엄마들이라면 누구말을 듣겠어요 대표라는 상담원이 아니라는데... 스팀받은 설계사역시 여기저기 알아보더니 본사 상담원이 잘못말했다는거에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품특성도 모르면서 상담한다고 앉아있는 그의 잘못일까요 본사직원임을 자치하는 상담원의 말을 믿은 제 잘못일까요 그리고선 대한생명측의 답은 간단하답니다 큰 선행이라도 베풀듯 부활하면 기존의 조건으로 해주겠다는거죠 엄마들이라면 이런 상황에 부활하겠어요 안하겠다는 내가 이상한가 그리고 1차적 잘못은 본사에 있는데 내가 손해본 금액은 보상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험사답게 허기야 우리 머리꼭대기에 앉아 장사하는 이들이라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식으로 회피하더군요 엄마들 어찌해야할까요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