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연애 3년 끝에 결혼.
시누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
반대 이유,대학을 안나왔다고.
신혼 시절 끝없는 싸움.
이유 성격차이,수준차이,결국 남편도 나 대학
근처도 못가본 무식쟁이 취급.
상대방 배려없이 툭 툭 던지는 말 말 말들.
나 이러고 계속 살까????
싸움하면 제일 먼저 이혼하자고 이혼장 꾸며서 내민 남자.
그러면 등신같이 매달리는 여자.
정말 정말 등신 머저리다.
애 하나 놓은 지금 시점에서는 이혼이라는 말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남자는 여자를 무시한다.
대학 운운 하면서.
이제는 내가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