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많은 분들이 읽어 보시고 의견들 주세요.빨리요.
지금 사는 집 계약 기간이 몇달 남지 않았는데요,하수구가 막혀 겨울에만도 2번이나 돈을 내었거든요. 관을 바꿔야 한다며 20만원씩 내야 한대나요.참고로 여긴 빌라구요 여섯가구가 살아요. 주인집에 연락 해보겠다니 우선은 세입자들이 돈을 내고 그건 나중에 알아서 할일이라고 하잔겠어요. 그 아주머니는 지하에 사시는데 고충은 알겠는데 그건 집주인 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가요?괜히 우리 돈으로 냈다가 집주인한테 돈을 못 받으면 어쩌냐구요. 한두푼도 아니구.
더욱 충격인 것은 그 일로 주인댁에 전화를 해 보니 두 달 전까지만 해도 통화를 할 수 있었던 전화가 글쎄 결번으로 나오지 않겠어요.
지금 너무 떨려요. 혹 전세자금이 날라가는 게 아닌가하구요.
많이들 글 올려 주세요.
삼일 정도 있으면 공사 들어갈 거라고 하거든요.
이건 세입자가 부담해야 할 몫은 아니지요?빨리들
글 보구 의견들 제시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