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읽고나니 가슴이 아프네요 제자식과 떨어져사는 그마음이 오죽하겠어요 저도 아이땜에 이혼을 망설이고 있슴니다 아이가 무슨죄예요 제생각은 전남편에게 잘 말씀드려 가끔씩 엄마의 목소리라도 들려주어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는걸 믿게해주는것이 어떨까싶네요 그래야 아이도 마음이 놓일테니까요 암튼 너무 마음아파하지 마시고 잘 극복하세요 행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