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부터 남편과 이야기를 안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내가 너무 기분이 상해 말을 안했지요
그 다음날 남편은 무슨 이유인지 이야기를 안하더군요
그래서 내 마음에 감정이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문제가 되었던 일 보다 날이 가면갈수록
모든 면이 다 싫어지는 남편을 보고 있으려는 갖갖지 생각이 다
들고 정말 사람싫은건 보기도 싫어 지나봐요
너무 싫어요
3일전 결혼기념일
뭔가 이야기를 꺼낼 줄 알았는데
아무 말이 없어요
남자가 먼저 왜? 무엇때문에 말이 없냐고 한마디라도
물어 볼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정말 어떻에 문제를 풀어 해결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