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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웃같이 관심가져 주신 분들께.


BY 갈팡질팡 2001-04-01

갈팡 질팡에 이렇게 성의 보여 주신 여러 님들께
제 마음 진심으로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자
몇자 적습니다.
님들의 솔찍한 얘기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리고 저 얼마 전부터 일자리도 구하고 있는데
참으로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홀로서기의 준비라고 생각하고 말입니다.
내일 모래면 40 이 가까와 지니
그리고 여러 가지 마추다 보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어떤 식으로든 빨리 결정을 보고 싶습니다.
일단 결정만 내리면 그 다음은 힘이 생길것 같은데 말입니다.
앞으로도 저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용기 많이 주세요.
아니 진실을 가르쳐 주세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