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성적으로..
다른 의견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줍시다.
자신의 의견과 다른 사람을 몰아부치는건..그만 했으면 합니다.
잘사는 사람이 왜 들어오냐구요 ?
아픈 사람이 아픈 사람 상처를 잘 만져줄 수는 있지만
어쩌면..힘겨운 사람끼리의 조언보다는
행복에 겨운 사람들의 그 삶에서 나오는 조언이 더 필요한지도 모르겠어요.
콩떡님은 아마 그런 사고방식으로 사시기 때문에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한국사회 남자..남편분과 행복하게 사시는지도 모르겠네요.
남녀 평등을 내 가치관으로 가지고 살면..그만큼..겪어내야 하는게 많죠..물론 얻어지는 것도 많구요..
하지만 내 가치관이 그렇다고 약간은 고전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잘못됐다..그런 사람은 오지도 말라..그렇게 말할 권리가 누구에게 있는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