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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방 할아버지의 유아 성추행


BY wkdal 2001-04-05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네요.

말도 하지 못하는 유아에게....

자기 딸 이름으로 놀이방을 내놓구는 부모가 바쁜 아이를 상대로

성추행을 했답니다.

아이의 부모가 용기를 내서 온 동네에 폭로를 했더니,

오히려 아이가 이상한 말을 한다고 아이가 정신병자라고 몰아

부치네요.

정말, 이런 인간을 처벌할수도 없는 이나라가 정말 싫다.

아이 부모가 어디 할짓이 없어서 자기 아이 잘 봐주라고 맡겼던

놀이방을 상대로 그런짓을 아이에게 만들어서 시킬 부모가 이세상

어디에 단 한명이라고 있을까요?

아이가 이제 4살이라 증언을 해도 인정이 안된다는군요.

이웃에서 일어난 일에 가슴이 떨려서 잠이 오질 않아요.

이런놈들 혼내주는 방법 뭐가 좋을까요?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넋두리 좀 했어요.

어찌하면 좋을지 아는 분은 좀 가르쳐 주세요.

동네에서 이런 인간 추방시켜본 경험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이런류의 인간은 쓰레기 치우듯이 치워야 하지만 너그러운 대한민국은

그런 인간도 대접을 잘 하네요.

우리 아줌마들이 나서서 응징을 해야 할것 같아서...

좋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