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내부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선을 많이 행하면 점점 선한 사람이 되고
악을 많이 행하면 점점 악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평범한 진리이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 마음대로
조정이 잘 안되니, 사회생활속에서 갈등이 일어난다고 본다.
동서 올캐 시누 그외의 형제들끼리 서로 잘낫다고 다퉈봐야
도토리 키제기 아닌가?
언제쯤 이방에 서로 미워하고 헐뜯는 글 말고, 서로간에
사랑이 철철 넘치는 훈훈한 글이 올라올까?
이시대가 가고 다음세대가 와야할까?
갈수록 개인이건 단체건 간에 이기주의가 팽배해 간다.
지식만 배울게 아니라 서로 사랑하고 감싸주는 덕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고 자기의 불만을 토로 하더라도 상식이하의 저속한
낱말들은 빼는게 좋지 않을까? 말은 그사람의 인격을 나타내는 것인데
상소리를 하면서 어떻게 남에게 대우를 받을려고 하는지,
다시한번 자기를 돌아보고 글을 올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