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나 시집식구들에 대한 이야기에는 대체로 동의나 그들에 대한 막연한 적대감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데... 왜냐면... 그들은 공동의 적이랄 수 있으니까..^^ (비약해서 말한다면) 동서에 대한 이야기는 참으로 첨예한 감정들이 대비되는군요.. 아이러니한 이야기들... 자신의 이해득실에 따라 답변해 드리시는 분들은 한발짝씩 물러나셔서 철저히 제3자의 입장에서 조언해 주시거나 아니면 그냥 말씀을 안해주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