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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가슴속부터 치밀어 오릅니다....


BY 안티일본!! 2001-04-12

우연히 들어가 본 안티일본 사이트에 가슴을 미어지게 만든 종군위안부에 관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럴수가 있나요.... 충격적인 사진들과 글들에 손발이 덜덜떨리는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힘없는 나라에서 산다는게 이리도 수치스럽네요. 전쟁으로 인해 꽃다운 청춘을 수치와 모욕으로 보내신 할머님들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위안소 앞에는 1개월 가까이를 금욕했다는 병사들이 몇줄씩이나 장사의 행렬을 짖고 있었다. 조선인 여자들은 연일 생지옥에서 시달렸다. 일본군 기지에서 장렬한 생지옥을 체험하고 일본으로 생환한 위안부 출신에 의하면 하루에 90여명의 병사를 접촉했다고 증언한다. 밥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일본군들이 염주를 뀐 것처럼 밀려들었으며 일본군 관리부에서 주먹밥을 만들어서 넣어 주었고 당사자인 조선인 여자들은 배 위에 병사를 실은채 그것을 먹었다고 한다.
위안소로 연행된 조선 여자가 약 17∼20만명으로 추산되었고 이들은 최전선에서 일본군의 성 노리개 생활을 강요받다, 그 중 대다수가 질병으로 죽거나 학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