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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글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신분께...


BY k007tt 2001-04-19

컴위에 그렇게 긴글을 올린건 첨이었는데
많은분들께서 저에게 위로와 충고를 아끼지 않으셨더군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꼭 제마음에 들어와계시는것처럼
저의 갈등을 잘 알아주셔서.....

같이 아파하고 따끔한 충고도 주시니
여러가지로 도움이되었어요
새로운 세상이 보이는것같구요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님들께서올린 몇줄의 글이 너무도 힘이되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저 혼자 아이키울수있는
경제적능력이되면 현명하게 판단하여
후회하지않는 삶이되도록 노력해볼랍니다

저에게 답해주신 님들께
글로나마 제 고마운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들풀님께서 올린 상처.. 넘 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