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은 속상한일이 없는 사람은 없겟지만 내가 꼭 이러고
이사람과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면 넘 허망한거 아닐까요
울신랑이 나없음 어떻게 할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애들 데리고
혼자는 못산다 나 회사나가고 하면 집안도 엉망일거고 나도 그렇다
너없으면 재혼해야지 뭐 하는데 이세상 남자들 부인이 죽으면 화장실
가서 웃는다지만 자기 부인한테 그렇게 애기하는 남자 어떻게 이해
해야하는지 도대체 그럼 난 뭐야 이때까지 밥하고 빨래하고 애보고
그리고 시댁에 때되면 가서 일하는 그런 존재 밖엔 않되는 거엿나
나아니면 않되는게 아니고 누구나 내자리로 대체될수 잇는 자기 필요
에 의해서만 존재하는 그런 사람이란 말인가
참 너무 어처구니가 업서서 같이 살기분이 싹가시는데 않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도무지 날 뭘로 보길래 그런말을 서슴없이 하는지
농담으로 그런말을 한것도 아니고 한참 심각한 상황에서 그런말을
하는 진위가 뭔지 정말로 않살고 싶은 마음에서 그런 소릴 한건지
화가 나서 한소리는 아니것 같고 물어봐도 내가 이젠 그런소리
안하마 소리나 하지 그건 화가나서 한 소리다 하면 그래도 속상할
텐데 이제 그런 소리도 않하고 생각도 않하마 하는덴 더 화가난다
나 어떻게 하고 살아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