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려다 속상해서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이글을 "아무 얘기나 쓰기"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이곳이 맞다고 생각되어 올립니다. 혹여 잘못 올렸다고 꾸짖을지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세상이 너무 삭막하여 속상해 이곳이 맞다고 생각했슴을 밝힙니다.
다른 사람이 올린 글에 동조를 하던 비판을 하던 다 자유인데
너무들 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읽기만 하다가 요즘은 가끔 글도 올리곤 합니다.
가끔은 내가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누군가가 동조도 해주고 채찍도 해주고 하는 것을 느끼며 나혼자만이 힘들게 세상을 사는것이 아니라고 느끼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혹은 실수를 속상해 란에 올린다고 해서 뭐가 그렇게 세상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 잘못된것이 있습니까?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주면 좋잖아요?
많이 살아야 한평생 100년 미만 입니다.
될수 있으면 만족하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하자구요.
두서 없는글 올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