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일밤에서요 얼굴에 석고팩하는 장면에서요 이경규보고 하는말 화장품샘풀챙기는 아줌마같이 그런다고 핀잔을 주더군요 아줌마가 샘풀을 챙기는게 뭐어때서요? 어린애가 참 되라졌더군요 지는 나중에 아줌마안될건가요? 가끔 생각없는 말들을 하는 연예인들 정말 꼴보기싫더군요 아줌마가 왜 샘풀을 챙겨야하는지 그것도 모르는어린것이 아줌마 운운한다는것이 화나더군요 마치 볼썽사나운 모습이나 주책바가지떠는 모습을 아줌마의 대표적인 모습인양 비춰지는것이 서글퍼집니다 펑퍼짐한 아줌마는 그아줌마대로의 매력이고 각자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이세상은 자식최선을 다해 키우고 남편내조할려면 열심히 살지않을수가 없습니다 그런 아줌마들에게 욕된말은 하지말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참고로 박경림그애는 아줌마보다 더 늙어보이니까 샘풀열심히 받아서 얼굴에 발라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