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너무 속상하다
처음 이사와서 밑에 층에 아이가 있어 시끄럽다고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다
둘다 출근을 해서 괜찮다고 하더라
우린 아이들이 아침에 갔다 오후에 온다
근데 방학때면 하루종일 있고 또 아이들도 놀려오고
나두 안다 아주 조용하지는 않을거다
하지만 내 나름대로 저녁에는 조심 시키고 일찍 재우고 한다
한데 문제는 밑에 아줌마가 다른 아줌마에게 이야기를 했나보다
우리 집이 시끄럽다고 이야기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이 아줌마가 아줌마들만 모이면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자기일도 아닌데 그 집이 우리때문에 이사간다고
다른 아줌마가 듣고 내 귀에 들어온다
벌써 여러명이 알려준다
다들 그 아줌마 이상하다고 한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요새 괜히 아이들만 잡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아이들만 눈치보고 ...
여자 아이들이라 심하게 놀지는 않는데.....
그 옆집 아줌마가 너무 미운데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