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야그를 속상해 방에 올린다고 혼날수도 있지만...
이론...이제 울 아들
4개월하고 열흘 지났는데..
우짜다가..또 임신을 했는지..
울 신랑 나 임신한 동안 성생활을 거의 안했지..아마..
아들 낳자 조심하면서 한다고 했는데..
낳자니 까마득하고...
그렇다고 정말 나쁜 생각은 할 수도 없고..
우짜면 좋노~~~
기뻐해야 할 일을 배안에 있는 울 아가에게
미안하게 왜 자꾸 심란하기만 한지..
정말 갓난쟁이 울 아들이랑 배불러 있을 생각함...
우야노~~이일을~~~
하소연이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