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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엄마들 산부인과 잘 선택하세요! 김포시 거주하는분들은 필히 보세요!


BY 구름 2001-05-04

저는 현재 일산에 거주중인 신혼녀입니다. 전에 김포에 거주했

었는데, 김포에서 신혼산림차린분이던지,아님 이쁜아기를 가져

병원을 가신다면 김포"서울산부인과"는 절대 가지마십시오. 가보시

면 아시겠지만, 접수받는 간호사부터,진료하는 의사까지 미소와

친절은 찾아볼래야 볼수가 없고, 상담해주는 의사까지 상담시 30초도

안되어 끝나버리고, 마음설레 이쁜아가 낳고싶은 맘들을 알아주지

못합니다. 김포시에 "서울산부인과"가 제작년쯤 생기고,새로 생긴

병원이니 친절하고,마음도 편하게 해주겠다하고 갔었지요. 물론

좋은일로 간것이 아니고, 이유는?

임신인지 모르고 감기약,한약,외식자리에서 술을 마셔서 상담차

방문을하여 의사한테 상담을 했답니다. 수술을해야 하냐고?그랬

더니 암말않고 "하시죠". 세상에 발돗음하는 생명을 받아들이는

이들이 그런식으로,마음 아픈환자와 눈도 안맞추면서 당연식으로

받아들인것이 의사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봅니다. 그곳에서 수술을

한후(토요일날수술)부터 계속 배가아프면서, 저녁부턴 피기가 보

이면서 일요일엔 배를 쥐뜻는듯이 아팝답니다. 의사가 월요일에

오라해서 참다가 월요일일찍 방문해서 출혈이있고,배가 무지아프

다했더니,초음파를 다시 보더군요. 그러더니 다른의사가 와서

초음파보고, 둘이서 뭐라고 하더니,글쎄.....저보고 다시 재수술을

해야한다고하더군요. 제가 이유를 물어보니 답을안하더군요.

초음파티브로 보았을땐 수술을 잘못해 엉뚱한부위를 긁어 피가나오

고,다시 한번 생명을 없애는 억누르지못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얼마나울고,,,재수술후에도 피가계속나더라구요. 한 10흘정도가/

그래서 안되겠다싶어 동인천"길병원"이 유능하다 하길래 의사"김

용진?"이름이 잘생각나지 않는군요. 찾아가 이유를 말하고 검사

받으려했더니, 더욱 어처구니 없니 진찰비명목으로,6가지 검사를

하자면서 17만원이 나왔답니다. 진찰비야 당연하다하고,상담을

하려했더니 이곳의사 한술더떠 간단한 검사도안하고,그냥 신문펼처

읽으면서 "배에 똥이 차있어요" ?넘 놀랐습니다. 이래저래 놀래

찾아가 진찰받고,상담하려했더니 엉뚱한말하는 의사한테..

제가 이글을 올린것은, 결혼후 예비엄마들한테, 기쁨과 생명의

소중함을 같이 나눠주고, 이해해주는 의사한테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였음하는 것이고, 위에 올린 병원들이 이글을 본다면, 거만

함과,불친절로 환자를 대하는 병원들이 각성하여 "손님은 왕"이다

라는 생각하에 맡은바 일에 미소를 지으며,친절하였음하는바입니다.

생명을 잃은것도 힘든상황에서, 황당한 병원의 의사들땜에 더욱

눈물로 아픈마음이였습니다. 참! 두병원의 불친절에 노하고,전

친절한병원의사한테, 환자를 대하는 따뜻한 눈빛과,같이 걱정해주는

상담을 전해받고, 출혈이 1달만에 멈추었답니다. 김포"고영익산부

인과"에서요. 예비엄마들 마음알아줘가면서, 의사,간호사 모두

친절한 병원을 찾아 기쁨을 나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