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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이 미울때라...훗


BY 똑같네.. 2001-05-10

지금은 웃음이 나오지만 저도 그땐 정말 성질 많이 버렸죠..
울아들은 내가 재우고 노력안하면 꼬박 밤샙니다...
거의 5살때까지 그러더니...지금은 제 스스로 잘 자네요...(지금은 7살) 그런 예민한 아이들은 아프기도 잘하고..밥도 안먹고....등등
시댁에선 아이 3명을 동시에 키운다고들 했어요.....
그런 아이을 키우다보니..전 잠안자는 대회나가면 일등할 자신도 있답니다...
님 기운내시고.....좀더 나이들면 괜잖아져요....
그리고 내가 쓴 방법인데....전 아이가 약간 잠들때...조용한 목소리로 항상 사랑하고 감사하고 넌 아주 뭐든지잘하고 그리고 내가 바라는 바를 말해주었어요...일종의 암시요법이죠...효과가 있는것같애요.. 한번 해보셔요....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