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이 밉다며 푸념이나 하자고 첨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야경증땜에 고생하는 엄마들이 많다는걸 알았어요.
정말 많은 도움과 힘을 얻었습니다.
우리 아들 어제도 12시가 다 되여서 겨우겨우 잠들었지만요.
정말 착하고, 정많고, 지킬건 지키는 바른생활 아이입니다.
(잠자는 것만 빼고...)
자는 시간도 아까워서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가 봐요.
눈물이 많은 절 닮았는지 툭하면 잘울어요.
많은 선배님들의 답변보고 정말 울뻔했다니까요.
고맙습니다.
우리 모든 엄마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