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중반이 되니 일자리 구하기가 넘 힘듭니다.
여기 겜방 .....
전 남편과 이혼준비를 하고 잇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나온상태이고
그래서 다른데 기거를 하면서 잇는데
막막합니다.
일자리는 하늘에 별따기이구 정말 막막합니다
무슨 법이 그런지 성격차이는 이혼사유도 안된다 하네요
더구나 제가 집을 나와서 나중에 제가 불리해질수 잇다니..
집에 들어갈 상태가 아니라 나온거지...
살기가 넘 힘드네요
이렇게 까지 살아야 하는건지...
제가 우리 부부 문제를 이야기하면 하나같이
이혼하라 왜 그리 사냐 하더니.
막상 이혼한다니 자기들한테 혹시 무슨 부담이라도
줄까바 절 피하더이다
너무 성급하지 않앗나 후회되 지만
이젠 돌이킬수도 없구 이제 혼자 일어서야 할거 같슴니다
애들 생각에 목이 매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