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억울해서 밥도 못겠습니다
저는 (5월17일) 1시경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 4동 에 있는 고박사 냉면 집에 친구랑 냉면을 먹어러 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차를 주차하고 잠깐 동사무소에서 돌아 와 보니 차 한쪽이 글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박사 냉면 집에 들어가 주차 하는 아저씨를 찾았는데 왠 남자 가 나오더니 왜 그러냐고 해서
차가 글켜 있다고 하니 그 남자 가 왈
저보고 그자리에서 "이 아줌마가 냉면 한그릇 먹고 어디서 헌차를 가지고 와서 새차를 만들려고 하느냐.
하면서 또라이 같다고 욕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순간 너무 당황 했습니다
제가 차를 고쳐 달라고 한적도 없고 차를 지키는 아저씨가 어디 갔는냐고 물어 본것인데 그 사람이 나와서
일방적으로 저에게 욕을 했습니다

그때 저는 경찰을 불러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저보고 하는 언어 폭력과 무시가 너무 했기 때문입니다
112를 돌리려고 핸드 폰으 꺼냈는데
차를 지키시는 분이 와서 저보고 왜 그러냐고 하길래 전후 사정을 이야기 하니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왔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저에게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도대체 저에게 말을 함부로 하고
제가 차를 고쳐 달라고 하거나 배상을 요구 한적도 없는데 저에게 심한 욕을 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그 고박사 건물 주인이라고 했어요

그 차 지키는 아저씨가 저보고 자꾸 미안하고 백배 사죄를 하길래 집에 돌아 왔지만 그 건물 주인이라는 사람이 한 행위가 잊혀 지지 않습니다
제가 여자라고 함부로 언어 폭력을 한사람,무시한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일산 4동 관활 파출소가 주엽1 파출소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화를 했더니 박경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받았는데
그 집 주인을 혼내고 싶으면 경범죄 스티커를 발행 하겠다고 했어요.그런데 저는 낮에 그 주차장에서 일하는 그 아저씨 생각이 났습니다
그 주인에게 낮은 박봉을 받고 일하는 데 이번일로
일자리를 잃게 될까봐 그러지는 못하겠고
그 주인을 혼내고 싶습니다
그 차 관리 하는 사람에게 피해가 안 가도록 말입니다
여자라고 함부로 말하는 남자
욕을 함부로 하는 사람
어떻게 대체 해야 할지
앞으로 이런 일이 또 발생하면 어찌 해야할지
정말 막 막 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욕을 먹었다는 것이 너무나 억울 합니다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