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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줌마.


BY 나이 2001-05-18

저희 아파트에 아줌마 두 사람은 우낀답니다.
무슨 이야기(비밀도 아님)를 해놓고선 "너만 알아야해"를
밥먹듯이 한답니다.
시간이 지난후 알고보면, 자기네들이 여기저기 이야기를
하고 다닌답니다.
이사람들은 혼자서 정의로운 척하는게 취미인 것 같습니다.
대체로 보면, 여기서 이말 저기서 저말.
아시나요? 이간질이라는 걸.
그런걸 밥먹듯이 한답니다.
한 사람은 싸움을 즐기고. 한 사람은 고상한척.
서로서로 누워서 침뱃기를 하고 있답니다.
그사람들의 입은 먹기만 해야지 그외의 일을 하면,
사고가 난답니다.
둘의 행동들은 그런쪽에는 너무나 비슷하답니다.
그렇지만, 서로를 욕하며 다니는 이유는 무얼까요?
피해 본 사람도 한 두면이 아니구요.
저 역시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었죠.

*이런 곳이라도 있으니,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