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7 년째인 두아이에 엄마입니다...
그러나 제 나이는 28 .....
전 요새 만사가 다 시들 합니다....
6살짜리 아들과 5살짜리 딸 그런데. 요즘 전 이모든 네 주어진 생활이 못마땅합니다.
아직 솔로인 친구들이 너무나 부럽기도 하구요..
너무나 일찍 결혼한탓에 전 요즘 우울증 같은 증세가 계속 지속 됩니다. 나만의 자유로운 시간 너무 그립습니다.
한창 말 안듣는 아이들 무심한 남편 ...
맨날 똑같은 일의 반복 너무 짜증이 납니다..
제가 배부른 소릴 하는걸까요?
그러나 제 딴엔 그렇습니다..
매사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짜쯩도 많이 나구요...
선배님들 제게 조언좀 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