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컴을 첨 접한이후로 지금까지 증말이지 결혼 생각 싹 달아나버렸답니다..아줌마들 전 10월달에 결혼 예정인데 여기서 빠져 나갈 수가 없군요..너무 분통 터지고 울화통이 터져서요. 다들 그런가요 아니면 이방만 그렇겠죠?? 그치만 제가 한번씩 생각했던 걱정들이 여기에 현실로 나타난 글들을 접하니..한숨 밖에요.재밌음다 .울때도 있고요...감동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