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04

끊어야 하는데....쩝


BY 한심녀 2001-05-26

고등학교때 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는데 6-7년을 피웠을 꺼예요
결혼하고
아기 가지려고 계획 세우고 부터 금연 햇더랬지요
아이 낳고도 금연 했는데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난후부터 또 ....
벌써 1년이 다되어 가는데
그래서 인지 우리아이 겨울에 감기도 자주 걸렸고
병원서 기관지가 약하대요

아이 생각하면 이러지 말아야 하는뎅
끊구 싶은데 그게 맘 같이 잘안되네여

많이 하는건 아니구 하루5개피 정도
이거라도 놓아 버리면 쓸쓸할거 같고 재미도 없을거 같아요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