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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의 이웃으로 고민했던 나날들


BY 가정지킴이 2001-05-30

가끔씩 애기와 같이 놀러오던 이웃이 어느날 암웨이사업을 시작하며

저의 고민은 시작됐습니다.실제상품을보고나서 구입하는,온라인도 좋

지만 오프라인쇼핑이 더 즐거운데,무엇보다 나도 내생각 갖고 사는데

암웨이자사상품이 엄청나게 뛰어난 상품이라는 상술(?)로 쉬지않고 설

득하려할땐 정말 짜증나더군요.암웨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풀라면서

가져다준 자사 신문을 보니 뻔히 마켓팅의 수법이 보이던데...괜찮은

이웃이라 오래 알고지내고 싶었는데 그엄마 이메일도 안본다고 해서

편질 보냈습니다. 사업자로서는 찾아오질 말라고...말하는 입장에서도

참 기분이 **습디다.여기도 암웨이 사업자나 소비자가 있겠죠? 사람사

는세계에서 다양성을 인정해주세요. 꿈을 나누고 어쩌구 저쩌구 평양

감사도 자기 하기 싫음 그만인데...어쩔수 없이 세제하나 사드린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암웨이나 여러 네트?p 마켓팅 하시는

분들...자신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가족,친척,이웃 잃지 마세요. 돈 많

이 벌려고하다 건강,가정다 힘들어 집니다. 웬만한 독(?)을 품지 않

으시면요. 다국적기업에 상위 업라인에게만 좋은 일만시키지 마시고

요....저처럼 거절하고 싶은데 명분을 찾으시는 분들,또는 집안이나

가까운 사람을 다단계에서 나오게 하고 싶은 분들,또는 저같은 안티

암웨이(안티피라미드)를 설득하시고 싶은 사업자들 이리로 한번 가셔


셔 여러 글들 읽고 한번 생각해보시죠.

http:// antipyramid.org/ 또는 안티피라미드로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