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옮기는데요, 커텐을 달 생각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아주 비싼것 같아요. 대략 인터넷에서 봤더니, 응접실용이 15만원은 줘야할것
같더라구요.

근데요, 커텐파는 사람들이 디스플레이해놓은 사진들은 거의다
겉지(겉두꺼운 커텐) 과 속지 (왜,하얀색의 하늘거리는 얇은 커텐)를
예쁘게 설치한거더라구요,

물론 여유가 있으면 다하고 싶지만, 여력이 안되서,,,머리속에는
실크커텐 벌서 걸려있어요~~~

그래서인데요, 그 두꺼운 겉지 커텐만 달아도 되는 건가요?

제 생각에는 낮에는 어차피 열어놓고 밤에는 닫으면 될것 같기도 하구요. 난생처음 할려니까 커텐하나 사는것도 골치아픕니다!!!

그리구요, 선배님들은 어떤 천을 추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때안타고 안빨아도 깨끗해보이는 마법의 커텐은 없는지요?)

마지막으로요, 싸이즈만 재서 동대문가서 하는게 제일싼것 맞지요?

처음 커텐사는 촌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