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온갖 다단계의 유혹에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버텨왔던

사람이었는데요...

우연히 알게된 우리딸아이 친구 엄마가 하이리빙코리아를 소개했어요.

한번만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을 해서 오늘 아침에 강연(?)을 듣고 왔

는데 그렇게 싫던 다단계가 그 강연으로 인해 완전히 생각이 바뀌더

군요.

그 회사는 우리는 다단계가 아니라고 했지만 제가 받은 느낌은 확실이

다단계였구요...그냥 그회사의 제품을 사용해도 별 피해는 오지 않을

것 같아서 회원등록하고 그회사 제품을 사용할까 했는데...

남편에게 얘길했더니 다단계의 피해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네요.

총각때 저팬라이프 다단계회사에서 피해본 경험이랑 주위사람들이

다단계에 빠져 집안말아먹은 이야기랑...

그런데 오늘 강연을 듣고 온 제생각은 그 회사는 다른 다단계랑은

틀릴것 같다는거예요.

혹시 하아리빙 코리아에 대해 아시는분은 답변좀해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