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개월된 새댁입니다.. 결혼전에는 생리주기가 한달하고 10일정도였는데... 결혼후 자꾸 생리를 안하네요.. 올 들어 2번밖에 못했어요... 지금은 석달째 안하구요.. 그래서 병원을 갔더니 호르몬 주사를 맞으라고 하네요.. 근데, 그건 영 기분이~~~~ 이럴땐 어떻해야하나요?? 친정엄마는 정밀검사를 받아보자고 하는데....(암검사같은거요..) 걱정입니다.. 우째야 하는지 경험 있으신분들 리필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