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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년생맘


BY cih4944 2001-06-14

전 한달차이도 않나는 연년생맘이에요. 큰아이 100일바로전날 임신한것을 알았죠, 첫아이 쉽게 생긴경우가 아니라 방심을 한탓에...그때남편 성별검사해 딸이면 쥐우자더군요 하지만,전 그런행위는 절대하고싶지않았거든요. 귀한생명이고,누가 잘못해생긴건데요. 아무튼 걱정말고 낳아서 잘키우세요. 힘든점은 많겠지만,어느정도 지나니 수월해지더군요. 시댁에서 아들을 무척바라셨지만,딸을낳앗죠 우리시엄니 크게상심하시고 우황청심환 ?으셨답니다. 처음에는 이!뻐하지않더니,당신아들 쏙빼담고 애교가 넘치니 요즘은 둘째밖에 없어요. 횡설수설햇네요. 건강한아이 출산하시고 잘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