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마련한 아파트를 남편이 팔자팔자해서 팔았더니 요 몇달사이 엄청 가격이 올라서 속상해서리 남편과 계속 냉전중이에요. 내인생에 전혀 도움을 안주네요내남편이란사람 이런 기분 어떻게 풀어야하나요? 7천만원손해 봤으니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잠도 안오고 우울증걸리라하네요. 이런 경험있으신분 어떻게 이속상함을 극복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