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크게 남을 의식한다거나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예전에야 법적으로 제제를 해서라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오시는 손님들이야 어떻게 알겠어요.청첩장에 호적등본 첨부하는 것도 아니고,저의 동생도 작년 2월에 동성동본인 남편과 그것도 바로밑에 동생이랑 같은날 결혼을 했어요.우리는 완전 소설감이라고 오히려 더 축하해 줬어요.본인들이 얼마나 고충이 심한지 아니깐요.몇일전 그 동생의 아이가 돐이 되었어요.아시겠죠.왜 소설인지.너무너무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그럼 된거 아닌가요.서류상의 문제는 없잖아요.양쪽집안에서 16촌간의 범주안에 들지 않는다는 확인을 해줄 집안인척어른들이 있으면 문제는 간단해요.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