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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서...


BY 저좀 도와주세여. 2001-06-22

전 결혼 7개월된 아직 초년생 주부인데, 신랑이 회사생활로 무쟈게 바쁘거든요.
이 더운 여름날 전 임신 5개월이라 빼나게 활동하지 않고 있어서 가끔은 신랑이 더욱 애처럽게 느껴집니다.(많이 미안해요)

여름날에 기를 보할수 있는 특별한 음식 같은거 있을까요.
잘은 못하지만 삼계탕 같은 것도 가끔 해 주는데 뭔가 새로운 게 없을까 하고 혼자 고민해 봅니다.

그러다가 여긴 경험 많으신 분들이 많을것 같아 도움을 청하오니 어여삐 봐 주셔요.
울 신랑 이것먹고 더위 덜 탈수있게 좀 도와주세요.
부탁이예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