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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속상해서..


BY moorelee 2001-06-22

날씨도 꿀꿀한데... 기분도 않좋고 속상해서 글 올립니다.
우리집은 기한이 다 차서 이번 말에 이사를 가야 합니다.
그래서 집도 보러다니고 했지여.
그러다 맘에 드는 방을 찾았는데.. 마침 계약금이 없어서
몇일 뒤에 다시 찾아 갔답니다.
그런데.. 고새 방이 다른 사람에게로 넘아 가고 말았답니다.
복덕방 아저씨에게 온다고 했는데..
다른사람하고 계약을 했더라구여. 계약안한 제 잘못이지만.
그냥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요새 집구하기가 정말 힘들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