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나라는 누굴 위해 이런 정책을 내는지 몰 러..

백화점.할인점 셔틀버스가 7월이면 운행정지 된다는데 줌마님들!
우리도 데모좀 합시다.

소시민인 나는 그나마 셔틀버스가 있기에 우리나라가 쪼매는 살기 편하다고 생각했구만,
나라정책이 가면 갈수록 더 살기 싫코롬 만드는 이유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라고,또 누굴 위한 의약분업인지....
오늘 큰딸애가 아파서 병원갔더만 , 이건 주사약을 따로 또 사가지고 오라길래 병원은 3층이고 약국은 저아래의 일층이라 기다리는 동안 시간도 절약할려고 주사약을 알려주면 사갖고 올려고 했더니 처방전을 가지고 가야된다나...
결국, 삼층을 두번씩 오르락 내리락하며 다녔는데 어찌나 열받던지...


초진도 이제는 한달 단위로 바뀌었다네요.
즉, 한달내에 다시 그병원에 가면 재진이지만 한달 뒤에는 다시 초진이라 진료비가 더 비싸답니다. (나도 오늘 알았네요)

아이구,
이러니 저러니 할게 아니라 우리 줌마들도 뭔가 단결해서 잘못된 정책에 대해 힘을 모읍시다.

이제 곧 장마에다 날씨도 더워져서 열받을텐데,
탁상공론만 해대는 정치인들 때문에 더 살맛이 나지 않네요.
높으신 양반 식구들은 셔틀버스 안타고 쇼핑다니니 그런 걱정 할필요가 없어서인가는 모르겠지만서두....여하간 열받네요.


줌마님들!
리플 많이 달아 주시고 좋은 의견들 부탁드려요.



'아줌마는 이나라의 기둥이다!!!'
'너무 열받게 하지 마라!! 줌마들 폭발하면 너거들 책임 못진다다다다!!!'

구호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