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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이 본 한국아주무이들..


BY saranghaeyo 2001-06-29

안녕하세요?
여기 게시판에서 무책임한 남성들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주부님들의
글을 읽고 한마디 적습니다.
우리나라 주부의 현실은 결혼하기 전까지만해도, 너무너무 세련된
모습으로 다니다가 결혼만하면, 초라해 보일정도로 자기 자신에
투자를 안하시더군요.
제 주위 여자친구들만 봐도, 학창시절 그렇게 세련되보이던 친구들이
결혼을 하고 나니, 남편과 자식들을 위해 돈을 ?㎲?자기 자신을 위해
서는 전혀 투자를 하지 않더군요.
주부님들 남편이 왜 바람을 피우겠나요? 남자들을 자신과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여자들을 마음을 모름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 여자가
결혼을 하고나니 이제 볼꺼 다봤다고 꾸미지도 않는구나? 라고 생각
한답니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 마음이 아픔니다.
대한민국 여성 여러분, 이제 자기 자신을 꾸며보세요. 옷도 예쁘게
입고, 화장도 예쁘게하고, 향수도 뿌리고, 기분전환을 위해 한번
돌아다녀보세요. 가정생활에 활력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남편 또한 점점더 예뻐져가는 아내보습을 더욱 좋아할 것이구요.
여러분의 행복을 여러분 손에 달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