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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시러2' 만들재...


BY 꿀물 2001-06-30

나 같은 아주메들 참 많수다.
수다천국 오늘이 시러 가려니 없네..너무 늦었나?
내가 그 술집녀 말을 믿는 것이 영 찜찜 하더라.
우째 참고 살아야 하나.
열 받네.... 우랄질...
수다나 떠들까 만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