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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로 간겨?????


BY 훔. 2001-07-01

얼마전까지만 해도 목소리 작다거 안들려~~밥먹은거 다 머했엉?
이런소리 들었던 나였눈뎅...
짐? 일명타잔목소리.
거기에 웃음소린 또 얼마나 커?
밥한번 먹어도 애기낳구 늘어진 배 떼울려고 먹다먹다 목구멍까지 다다라야 확인하구 숟가락 놓지.

수분조절한답시고 온갖 음료순 시도때도 엄씨 마셔대구
청소하구 모점하다가 배고프면 실컷먹고 디저트까지 채워주고 라디오 노래소리를 자장가로 알고 먹자마자 한숨 자다 일나니...어디배뿐인감
한팔뚝에 허벅지에...구래도 어떻해?
허한 배 또 채워줘야 스트레스 안받징
이러고도 살아야하남 ㅡ.ㅡ

구너저나 이 넘의 아파튼 왜이리 방음이 엉망인지
신경쓰여서리....목소리도 크징, 잔소리도 많아졌징...가끔 열나면 소리도 꽥!!!!지르는데
구래도 집밖에 나감 새침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