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업주부로 접어든지 15개월째 입니다. 이전에 13년간 보험회사 내근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지켜본바에 의하면, 그곳에 근무하시는 설계사분들 적성에 맞는분들은 즐겁고 당당하게 일하십니다. 더불어 수입도 꾀높으시구요. 사람만나는 것 좋아하시고, 예전에 상담일도 하셨다고 하니. 한번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 보험회사내에 탁아시설운영하는 곳도 많고, 그렇치 않다면 탁아지원비도 있으니 한번 경험해 보세요. 물론 영업하는 곳이니. 어려움도 있습니다. 적성에 맞는 분들은 그런부분도 즐기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