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에 타고 출퇴근을 하다보니 별별 사람들이 다 있더군요.
도로에다 침뱉는건 물론이고 담배꽁초에 심지어 휴지를 자기 차 지붕위에 올려 놓고 달리는 기막힌 광경까지 목격했지요.
게다가 왜 그리 끼어드는 차는 많은지.
깜빡이도 안켜고 차선변경하는 차들 덕에 가슴이 철렁 하던게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맘 같아선 확~ 따지고 싶지만 그런 운전자들 대다수가 일명 '깍두기'들 이더라구요.
애꿎은 운전자들 위협하는 이런 몰상식한 사람들 어떡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