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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도층 인사의 성매매


BY 기가 막혀 2001-07-03

도대체 성이 뭐길래
대학교수, 변호사, 의사같은
젊쟎은 양반네들이
그렇게 못된 짓을 할까요?
지킬박사와 하이드가 따로 없지
인격과 양심으로
모범을 보여할 이들이
오히려 사회에 흙탕물을 일으키다니
에이, 퉤퉤(침뱉는 소리!)

그 사람들 엉덩이에 난 개꼬리부터
잡고 뒤흔들어야 겠어요.
원조교제라는 단어를 청소년 성매매로 바꿨다는데
그 단어 역시 문제의 심각성과 범죄성을
나타내기엔 너무 약한 단어
왜 이 문제가
본격적으로 점거되지 않나 했더니
법만드는 사회지도층 인사들부터
그 지랄들을 해대니
자기네 좋은 일 뭐하러 문제삼겠수.
아마
여자가 그랬으면
대서특필해서 올렸을텐데
그리곤 자기네 죄가 들통 나지 않은 거에
안도의 한숨을 품고는
더 짜릿한 쾌락을 위해
밤이면 늑대탈을 쓰고 다니겠지.
여중, 여고생들을 창녀화시킨
문제의 사회지도층 인사들...
돈 많으면 불우이웃이나 돕지...
미친 놈들...
야만인들...
성매매는 대부분 여중,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2,3,4,50대 남자들이 돈을 주고 이뤄지는 건데 왜 청소년 성매매라고 이름을 붙였을까?
청소년이면 그속에 남학생도 들어가는데
그냥 청소년 성매매라고 표현함으로써
자기네 부도덕한 짓거리에 대한 비판을 완화시키고 희석시키려고 그랬겠지. 기껏 이름 바꾼다는게 청소년 성매매라...
<여학생 따먹기>라고 차라리 이름을 바꾸지...
미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