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마음을 가져셨군요. 요즘 세상 요상하게 돌아가요. 어린 자식들은 기살린다고 잘못하는것 꾸짓지도 않고 늙은 부모님 기가세서 같이 못산다구요? 세상에 그런법은 없습니다. 그 기가 있었기에 자식들 키워 내셨지요, 기도 나이 드시며 조금식 수그려집니다. 둘째 며느님 부모님 모시고 행복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