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살된 남아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갑자스러운 일에 가슴이 답답하여 몇자 올립니다.
우리아이가 어린이 집에 다니고 있는데 거기서 단체로 종합검진을
받았다고 합니다.그런데 다를 정상인데 우리아이만이 이상이 있다고 검진을 다시 받아 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간기능수치가 정상인 보다높게 나왔다고...
저상인은 15~35, 우리아인 150이 나왔데요.
너무 놀랐지만 잘못된것이라 믿고 다시 검진을 받았는데..
글쎄 몇일 사이 수치가 270으로 올라가 있었습니다.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큰 병원으로 가서 자세희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셨습니다.그래서 지금 몇일째 부산 대학 병원에서 검진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연 이런 어린아이 에게 간이 나쁘다고는 상상도 못해 봤는데...
이럴수 없습니다. 내 아들이....
혹 선배 주부님들의 의견을 들을수 있을까요?